[월드그린뉴스 이상욱 대표기자] – 현지 시간 24일, 미국 해과학자회는 ‘지구 종말 시계’의 초침이 자정까지 10초 더 가까워져, 현재 자정으로부터 90초 전으로 설정됐음을 발표했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자정에 근접한 시간이며, 이 시계는 1947년부터 매년 업데이트되고 있다. 처음에는 자정 7분 전으로 설정되었으며, 역사적으로 가장 가까웠던 시간은 1953년의 자정 2분 전이었다. 이 시계는 세계의 주요 위험 요소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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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스티븐 E. 쿠닌
1. Survey-기후과학에 대한 의문의 시작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은 스티븐 E. 쿠닌 박사에 의해 저술된 책으로, 현재의 기후과학에 대한 깊은 비판과 분석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쿠닌 박사가 미국 물리학회(APS)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기후과학의 학문적 완성도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된 것에서 출발한다. 그는 기후변화에 관련된 데이터…
뉴욕 타임지에서도 극찬한 MSM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립 연구 대학인 McGill University의 기사에 따르면, DMSO(디메틸설폭사이드)는 원래 종이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로, 1960년대 초에 의학적 가능성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리건의 Crown Zellerbach Company의 화학자인 Robert Herschler는 DMSO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으며, 이 과정에서 Stanley Jacob 교수와 협력하여 DMSO의 의학적 활용을 시작했습니다. Jacob 교수는 DMSO가…
미세플라스틱: 현대 시대의 소리 없는 위기
▲미세플라스틱 확산 : 보이지 않는 적ⓒ 사진=월드그린뉴스 편집부 소개 오늘날 기술적으로 진보된 세계에서는 조용한 위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이는 진보와 산업화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도전을 주고 있다. 작지만 어디에나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은 교활하게 우리 환경, 더 나아가 우리 몸에 침투한다. 이 에세이 자료는 YTN 사이언스 채널의 “[다큐S프라임] 환경의 역습, 미세플라스틱… 우리…
“우리 바다의 활력을 되찾다: 대한민국의 야심찬 해양생태계 복원“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다생태계의 건강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총 542억 원 규모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바다숲 조성과 수산자원 증진, 그리고 해양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바다 숲은 해양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블루 카본을 제공하며, 해저를 안정시켜…
그린란드의 빙상크기 놀랄 만큼 감소, 연구 결과가 밝혀져
[월드그린뉴스 이상욱 대표기자] 2024년 1월 18일 – 세계적으로 평가받는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최근 연구는 북극 지역의 놀라운 발전을 밝혀냈다. 그린란드 빙상(Greenland Ice Sheet)은 크기가 크게 감소하여 1985년부터 2022년까지 1,930평방마일의 면적이 손실되었다. 이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과학자와 환경론자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켜…
스탠퍼드대학교, i2c 과학기술자를 과학자 목록 상위 2%에 선정
뱅킹 및 결제 솔루션의 선두 제공업체인 i2c Inc. (https://www.i2cinc.com)(이하 i2c)는 i2c의 학습 및 개발 담당 부사장인 무하마드 쇼아입 파룩(Muhammad Shoaib Farooq) 박사가 스탠퍼드대학에 의해 스탠포드-엘스비어(Stanford-Elsevier) 순위에서 세계 상위 2%의 과학자 중 한 명으로 인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권위 있는 인정은 파룩…
(주)다산생활건강, ESM소비자평가단 평가시연회 연다..
ESM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운영기관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은 내달 2일 오후12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이수공판장에서 ESM소비자평가단(전문가평가단)을 대상으로 (주)다산생활건강의 엑티바이저MSM정, MSM 인삼차, MSM 나유리 비누 등 3개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평가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다산생활건강은 MSM 관련 건강보조식품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당뇨병 ‘당화혈색소 검사’ 시행 빈도 낮고 지역별 차이 커
삼성서울병원 “당뇨병 관리 필수 ‘당화혈색소 검사’, 시행 빈도 낮고 지역별 차이 커”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 연구팀, 당뇨병환자 4만여명 조사 1년 4번 검사 권고해도 100명 중 6명만 검사 받아 연구팀 “인식 전환 및 제도적 지원 뒤따라야” [강남구소비자저널=김은정기자] 당뇨병 조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