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교회와 노회, 힘을 모아 성안교회 전국교단적 지지를 위해 운동

        ▲=사진 성안교회성도와 관계자들 ⓒ월드뉴스편집부

최근 성안교회가 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들의 강제집행으로 인해 심각한 탄압을 당한 사건에 대해 전국의 교단이 힘을 모아 지지의 목소리를 내자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조합과의 관리처분계획 취소소송이 진행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안교회는 협상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채 집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전국의 교단은 분노와 비난을 넘어서서 성안교회와 성도들을 지지하고 있으며, 종교의 자유와 안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안교회의 담임 목사님과 성도들이 용역 직원들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전국의 교단교회은 큰 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분노와 비난은 뿐만 아니라, 성안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목소리로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안교회는 노회장(이영섭목사)와 더불어 10,000여개의 교단교회에 호소 이 사안을 교회와 성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종교계는 이번 사건을 통해 더욱 확고한 연대와 힘을 보여주며, 종교의 자유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