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과 함께 돌아온 조국: “꽃은 꺾을 수 있어도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 불과 몇 년 전, 대한민국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조국 사태는 문재인 정부 하에서 발생한 가장 큰 인사 스캔들 중 하나로, 정치적 파장은 매우 컸다. 배우자 정경심의 유죄 판결, 딸의 입학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