⑬윤봉길 의사의 암장지에서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여기, 가나자와의 한 조용한 구석에 서서, 우리는 윤봉길 의사의 삶과 그의 마지막 흔적을 되새긴다. 역사가 박현택 선생님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는 1932년 12월, 그의 젊은 생명이 사라진 순간을 떠올려 본다. 총알 한 발이 그의 운명을 결정지었고, 24세라는 젊은 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