⑰가나자와의 잊혀진 공간에서: 윤봉길 의사의 마지막 밤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가나자와성 제9사단 사령부 구금소, 그리고 윤봉길 의사가 마지막 밤을 보낸 구금장고는 이제 공용 화장실로 변모한 채, 과거의 중요한 역사적 순간들을 묵묵히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1932년 12월, 한국의 불굴의 영웅 윤봉길 의사가 마지막 숨을 거둔 장소로, 그의 숭고한 희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