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복지기업을 선도하는 네이버

▲혁신적인 근무 환경을 선도하는 네이버ⓒ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최근 블라인드가 진행한 직장 만족도 조사에서 네이버가 국내 그룹사 중 가장 높은 만족도(62점)를 기록, 의사들의 만족도(60점)마저 능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네이버가 직원들에게 최고의 휴식과 보상을 제공하며 IT 기업 복지의 좋은 선례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잘 짜여진 복지 시스템

네이버는 임산부 직원을 위한 사려 깊은 복지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톡그랜트’ 제도까지,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산 위험이 높은 임신 초기와 조산의 위험이 있는 임신 후기 여성 직원들을 위한 단축근무 제도, 출장 시 비즈니스 클래스 지원, 그리고 최대 2년간의 육아휴직 기간 제공은 네이버가 직원들의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기업임을 입증한다.

또한, 직원들은 ‘워케이션’을 통해 춘천이나 일본 도쿄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는 네이버가 직원들의 업무 환경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스톡그랜트 제도

네이버는 스톡그랜트를 통해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이 제도는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는 네이버가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문화를 반영한다.

혁신적인 근무 환경

네이버 본사(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는 주 5일 원격근무를 하는 R타입과 주 3일 이상 회사로 출근하는 O타입 중 선택할 수 있는 ‘커넥티드워크’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자신에게 맞는 근무 형태를 선택하여 최적의 업무 환경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구성원 신뢰를 바탕으로 ‘일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업무에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네이버의 노력은 IT 업계에서 복지 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고 있다.

네이버의 이러한 복지 정책은 다른 IT 기업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며, 업계 전반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가 증명하듯, 네이버는 앞으로도 IT 업계 복지의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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