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협력의 교차점: ㈜다산생활건강, 창업 생태계의 새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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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  100′  선정ⓒ
▲’ 전북 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  100′  선정ⓒ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2020년 설립된 ㈜다산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혁신의 길을 걷고 있다. 이 회사는 기초 소재 연구에 집중하며, 소재의 특성과 효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임재윤 약학과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새싹 홍삼 추출물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는 기업의 기술적 능력과 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주요 성과로 기록하였다.

‘전북 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 100’ 선정의 의의

㈜다산생활건강이 ‘전북 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 100’에 선정되며 기업 성장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 선정을 통해 기업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 매칭, 벤처펀드 조성 및 투자사와의 연계 등 다양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 김동조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건강한 제품을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가진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비전은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여준다.

우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창업중심대학 프로그램의 역할

우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27개 기업에게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기술 및 경영 자문, 투자 상담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창업 기업들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또한, 2024년 창업중심대학 단계별 창업자 모집 공고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에게 최대 1억원 내외의 정부지원사업비를 차등 배정하여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게 한다. ㈜다산생활건강과 같은 유망 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기업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사이클은 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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