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그린뉴스=편집부] 2024년 1월 4일, 기흥구기독교연합회는 주최로 기흥지구촌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예배는 총무 김준성 목사(주보라교회) 의 사회로 , 안용호 목사(기흥지구촌교회담임)의 “다시 도전할 때”라는 제목의 감동적인 설교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었다. 대표기도는 김태영목사(상미교회),말씀봉독은 박종진목사(보라한마음교회), 헌금기도는 임재성목사( 꽃동산교회) 나라와민족을 위한 새해 기도회 인도는 오경근목사(주사랑교회), 축도는 민규식목사(주의뜻 성암교회 원로목사)가 섬겨주었다. 2부 순서로 회장 김동조 목사의 인사, 부회장 조재선 목사의 내빈 소개로 진행되었다.
이 특별한 자리에 용인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유석윤 목사, 사무총장 이기봉 목사, 이정문 전 시장을 비롯한 많은 귀중한 내빈과 75명의 참석하였고, 기흥구기독교연합(기기연)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기흥지구촌교회 장로의 후원으로 송도갈비(용인 민속촌 점)에서 준비한 갈비 정식으로 참석자 모두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되었다.
또한 문화행사로 즐거운 3부 순서도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신년감사예배는 우리 기기연의 화합과 소망을 다지고,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돈독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기기연회장 (김동조목사, 다산재능개발대표)는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그 마음을 전했다.
▲사진=신년하례예배 설교하는 안용호목사 ⓒ월드그린뉴스편집부
▲사진=신년하례예배중 사모중창단특송 ⓒ기흥구기독교연합회,월드그린뉴스편집부
